말은 소리를 들어야 하고, 사람은 마음을 봐야 한다.

이야기는 그 뜻을 듣고, 징소리는 그 리듬을 듣는다.

무심히 하는 말도 유심히 듣는 사람이 있다.

소는 말을 들어야 하고, 사람은 경우를 알아야 한다.

사람은 마음을 봐야 하고, 말은 소리를 들어야 한다.

식사할 때는 맛을 봐야 하고, 얘기를 들을 때는 아랫말을 들어야 한다.

그는 원래 말을 잘 들어.

네가 오는 것을 동의하는지 동의하지 않는지 내일 대답을 들어라.

어떻게 처리하는지 우리는 내일 대답을 들어야 한다.

내가 벌써 몇 번이나 말했니? 모르면 선생님께 여쭤야 한다 그랬잖아. 말 들어라!